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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나라피아노소나타 세계관 - ★★★★★☆☆☆☆ 캐릭터 - ★★★★★☆☆☆ 텍스트 - ★★★★★☆☆ 구성 - ★★★★★☆☆☆ 일러스트 - ★★★★★☆☆☆ 재미 - ★★★★★☆☆☆ 저자인 '스기이히카루'는 데뷔작인 '히메의무녀'로 전격소설대상 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고 그 차기작으로 '하느님의메모장'도 집필하고 있으며 지금 소개할려는 세번째 작품 '사요나라피아노소나타' 집필하며 동시에 세작품을 집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정력적인 활동이고 어떻게 보면 이것도 저것도 질질 끄는 것 처럼도 보이지만... 여튼 대단하네요. '사요나라피아노소나타'라는 라노베는 역시나 요즘 유행하는 츤데레 속성의 여주인공 캐릭터를 전면으로 내세웠습니다. 일러도 괜찮아서 그런것이 더더욱 캐릭터를 살려주고 있습니다. '스기이히카루'는 첫번째 작품도 그렇고 두번째 작품도 그렇고 매번 다르고 색다른 소재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갔는데 세번째 작품 역시 '클래식'과 '락'의 접목으로 참신하면서 '클래식'을 좋아하는 사람과 '락'을 좋아하는 사람을 동시에 잡을만한 소재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결론적으로 무난한 재미에 독특한 소재로 인한 매력을 느낄 수있는 좋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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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인 성우직필프로필 하나 보고 산 아니메디아 7월호.. 잡지 자체는 그닥 볼거 없더군요[...]
게다가 부록인 프로필도 그닥 많은 성우가 나오는 것도 아니어서 ㅠ
미카코도 없고 미즈하치도 없고 량자도 없고 노사쿠도 없고[...]
차라리 세이구라나 전격히메를 사는게 나앗을거 같네요.
6월 23일부로 전역했습니다.
우왕ㅋ 굳ㅋ
전역하면서 정말 수 많은 감상과 여러가지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지만 그런 구구절절하고 뻔한 얘기는 접어두기로 하겠습니다.
어쨌든.. 그런고로 앞으로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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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폰 샀습니다.
기변에 할부고
이것 저것 까고 까여서 실 구매가는 대략 18~19만정도 되겠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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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계 닫혀진 세계
세계관 - ★★★★★ 캐릭터 - ★★★ 텍스트 - ★★★★★ 구성 - ★ 일러스트 - ★★★★★☆ 재미 - ★★
계속 좋았던 책만 쓰다보니 여러분들이 제가 모든 책에 다 후한 평을 준다고 생각하실까봐 이번엔 하나 까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하루히'는 라노베로 상당히 재밌게 봤습니다만, 재밌다는 것을 떠나서 '타니가와나가루'는 문장은 정말 떨어지는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타니가와나가루'가 캐릭터, 구성, 세계관을 버린다면 어떻게 될지 그것을 보여주는 라노베가 아닐까 합니다. 정말이지 이거 다 읽고 든 생각은 막말로 누군가가 인터넷에 재미로 판타지 혹은 sf 소설을 써서 올린 것을 본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세계관도 어떻게 생각하면 독특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엔 자극적이고 어두운 것을 의미없이 쫓는 느낌이고 캐러쪽도 전혀 매력이 부여되지 않고 있고, 글 못쓰는 건 여전하고, 구성도 지리멸렬하고, 별다른 결론.. 아니 전체적인 개연성조차 생각안하는 그런 글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그냥 쿨하고 간지난다고 웃어 넘어갈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걸 쓸 거였으면 좀 더 탄탄하게 꾸몄다면 좋았을 거 같다는 아쉬운 마음에 화가 더 났던 그런 라노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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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쿠멘다이스
세계관 - ★★★★★☆☆☆☆☆ 캐릭터 - ★★★★★ 텍스트 - ★★★★★☆☆ 구성 - ★★★★★ 일러스트 - ★★★★★☆ 재미 - ★★★★★☆☆
솔직히 기발한 발상 하나 빼고는 기본적인 부분에서 여기저기 미달인 라노베입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졸작으로 보일지 모르겠으나 그 기발한 발상 하나만으로 볼 가치가 있는 그런 라노베이라 하겠습니다.
'레진캐스트밀크' 같은 경우는 양자역학을 기반으로 한 어느정도 어디서 봄직한 세계관이지만 이 '로쿠멘다이스'는 그야말로 4차원적인 세계관을 자랑하는 그런 라노베입니다. 그 밖에 여러 생소한 개념이나 뒤틀려져있는 사고방식을 보고 있노라면 그야말로 2차원 사람들에게 가장 먹힐만한 그런 라노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려한 일러스트라던가, 유려한 문장, 탄탄한 구성등은 누구나 바라겠지만... 한번 새로운 것을 경험한다는 생각으로 읽어보심은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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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 캐스트 밀크
세계관 - ★★★★★☆☆☆☆ 캐릭터 - ★★★★★☆☆☆☆ 텍스트 - ★★★★★☆☆☆☆ 구성 - ★★★★★☆☆ 일러스트 - ★★★★★☆☆☆☆ 재미 - ★★★★★☆☆☆
그야말로 라노베에서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 '세계관놀음'에 있어서 참으로 마음에 들었던 라노베입니다.
세계관의 특성상 마치 소모품처럼 쓰여지는 캐러들이나 일상과 비일상의 대립등을 보자면 참으로 비정해 보이고 기분이 음울해지지만 그런만큼 주인공과 그 주변 히로인들의 아픔과 숙명 또한 생생하게 느껴지는게 아닌가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라노베의 주인공인 '아키라'가 가장 마음에 드는데 '아키라'는 먼치킨도 아니고 어찌보면 나약해 보일 수도 있지만 주변을 둘러싼 상황이나 절망속에서도 몇번이고 딪고 일어나서 교활하고 비정하게 자신의 일상을 지키려는 이 주인공이 저는 참으로 마음에 들더군요.
'레진캐스트밀크'에는 권두에 항상 의미불명의 문장들이 있습니다. 이 문장은 '레진캐스트밀크'를 비유적으로 묘사하는 내용들인데 2권에 있는 내용을 한번 써보겠습니다.
특정방위를 향한 안테나를 펴고있다. 친구. 연인. 타인. 부모. 가족. 소중이 여기는 모든 것에 향해있다. 그것은 아마, 세계와 자신을 잇기 위해 필요한 최저한의 것. 안테나의 감도는 사람 제각기지만, 달리 어찌할 수단따윈 없다. 조금이라도 감지한 무언가를, 닥치는대로, 필사적으로 긁어모은다. 마치 당장이라도 끊어질듯한 가느다란 실을 천천히 끌어당기듯이.
그리고 우리들에게 있어, 그녀는, 세계를 상징하는 유일한 존재. 그래서 나도 당신도, 그녀와 이어지고 싶다고, 그렇게 바라고 있다. 그래서 나도 당신도, 세계와 이어지고 싶다고, 그렇게 염원하고 있다.
하지만, 나의 안테나는 굉장히 감도가 약하고, 흉하고, 작아서. 그녀를 이루고 있는 실의 조각조차도, 손끝에 닿는 게 불가능하다. 하지만, 당신의 안테나는 감도가 좋고, 멋지고, 성능이 좋다. 너무나 고성능이라서, 이어지는 것만으로 그녀를 어지럽히고 만다. 그녀와 제대로 이어질 수 없는 나와, 그녀와 이어져서는 안되는 당신. 세계로 부터 고립되어 있는 나와 --- 세계를 휩쓸려서 파괴하는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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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소녀 시리즈
세계관 - ★★★★★☆☆☆ 캐릭터 - ★★★★★☆☆☆☆☆ 텍스트 - ★★★★★☆☆ 구성 - ★★★★★☆☆☆☆ 일러스트 - ★★★★★☆☆☆☆ 재미 - ★★★★★☆☆☆☆
저 역시 라노베를 고를때는 아무래도 일러스트를 먼저 보게 됩니다. 이것도 그렇게 접하게 된 라노베죠
'문학소녀' 같은 경우는 그야말로 초반부 부터 강렬했습니다. 읽어본 라노베중에서 정말 최고의 캐러라고 생각하는 '의지되는챠밍한성녀토오코선배'의 첫인상부터가 강렬한데다가, 이것도 '고식'처럼 라이트한 미스터리물 형식이지만 실존하는 일본문학의 작중 캐러와 대비시켜 진행하는 방식도 독특하고 흥미로웠습니다.
이 '문학소녀' 속에 강렬한 캐릭터들의 코믹한 학원물도 있고, 미스터리형식의 전개를 갖추고, 서로 과거의 상처와 과오들을 치유해 나가면서, '의지되는챠밍한성녀토오코선배'의 다양한 문학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는 정말 버라이어티 하면서도 기본은 놓치지않는 정말 명작중의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에 밝혔듯이 저는 일반문학에서 가장 중시하는 것은 '텍스트'라고 한 바가 있지만 라노베에서 가장 중시하는 것은 '이미지'입니다.
상당히 모호해지는 얘기이긴 하지만 저는 라노베에서 저자들이 얼마나 독특하고 흥미로운 소재와 캐릭터로 얼마나 잘 포장을 해주나를 중요히 여깁니다. 그런면에서 '문학소녀'야 말로 거기에 가장 부합하는 라노베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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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병장 김뱀 by b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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